테일즈위버 페미 논란

테일즈위버 페미 논란

요즘 이런 논란으로 인해 넥슨 게임 외에 다른 게임들도 논란이 일어나는 중이다.

다른 곳은 공지를 곧바로 내놨지만 정작 테일즈위버는 시간이 깨나 지난 시점에도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해당 게임 커뮤니티 이용자는 다양한 의견을 냈다.

이용자 의견 모음

- 지금 잘못한 사람 - 관리자 : 50% / 페미 일러스트레이터 : 50% 둘 다 나가세요라.

- 메인 일러레가 페미니스트인 건 심각하지 않나?

- 외주도 아니고 밑에 딸린 애들도 아니고 메인 콘셉트 아티스트가 페미니스트다.

- 이런 썩은 게임에도 페미가 묻는다.

- 개돼지 게임이라서 반응이 없다.

- 어쩌라고 너희가 뭘 할 수 있는데?

- 복귀하고 현질 하자마자 이런 사태가 일어났다.

- 디렉터 운영 방침 잘 알았다.

- 페미 사태 묵살한다 이거지?

- 갓겜이다.

- 디렉터야 혹시 없는 거야? 입이 없는 거야? 손이 없는 거야? 눈이 없는 거야? 이용자랑 기싸움하는 게 재미있나? 입, 손, 눈이 있으면 해명이라도 해라.

- 혐오사상 일러스트에 대한 공지 바란다. 어째서 이 게임은 어떤 공지사항도 없는 건가? 이런 부분에 동조하는 게 아니라면 어떤 조치가 이뤄질 건지 말씀 부탁한다. 이 게임을 있는 그대로 즐기면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려면 맹목적인 혐오사상, 조롱 같은 문화가 이것과 무관하단 믿음이 필요하다. 20주년 기념 슬레이어즈 콜라보 등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20주년 맞이 혐오 사상과 함께 할 겁니까? 어떤 조치를 할 건지 빠른 공지 바란다.

- 이틀 전에 복귀했는데 왜 갑자기 이런 사건이 터진 걸까?

- 내 중학생 시절부터 군 입대, 제대 때까지 즐겨한 게임이 마비노기, 테일즈위버다. 그때 클럽에서 친해진 사람들이 실제로 결혼한 것도 보며 축의금 넣고 애 낳는 것도 봤었다. 마지막에 인 게임에서 사기당하고 충격으로 접었다. 그때 인겜 지인이 이 게임은 눈 시퍼렇게 뜨고 있어도 코 베어가는 사기꾼이 많다고 말했었다. 지금 나이가 30 반열이 됐고 평일에 일하고 퇴근하면 게임할 시간은 1~2시간. 하지만 추억에 이끌려 간간이 하자고 깔아서 이틀 전 시작해서 10만 원 정도 질렀는데 이런 사건이 터졌다. 사실 콘텐츠 하드하게 즐기고 하는 것보단 챕터 깨고 스토리 즐기려고 한 건데 이건 사건으로 바로 접어야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