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궤적 M 후기
새벽의 궤적 M 후기
이것을 흔히 궤적 시리즈 물이라고 합니다.
전 궤적 시리즈가 뭔 지는 모르겠지만 깨나 오래된 건가 봅니다.
이 게임에 대해 본론부터 말하자면 한 마디로 구립니다.
그림체도 구리고 알람 설정도 따로 차단 기능이 없어서 구리고 등장인물들의 생김새도 다 구립니다.
지금이 2022년인데 최소 2000년도에 제작이 된 상태로 나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였어요. 그때 스마트 폰 같은 게 보급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시대에 뒤떨어진 상태의 고물 그림체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설령 애초에 고물 게임이라고 해도 추억거리로라도 즐길 수 있었을 텐데 이건 뭔가 정말 구리네요.
일단 게임을 시작할 때는 오타쿠로 시작해서 오타쿠로 끝이 나는 게임이라서 역겨움이라는 것을 기본으로 깔고 있지만 여느 오타쿠를 노린 게임들에 비해서는 역시 구립니다.
이 게임은 구리다는 것 외에는 딱히 할 말이 없고 뭔가 딱히 파헤쳐 보고 싶은 요소 역시도 없네요.
게임 출시하기 전에 그림체라도 어느 정도 개선해서 내지 고개가 절레절레해지는 게임이었습니다.
새벽의 궤적 M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