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로그 클래식 공략

포켓로그 클래식 공략

10층마다 체력 회복이 되고 지역이 바뀐다.

중간중간에 라이벌, 체육관 관장 외 엑스트라 등이 나온다.

라이벌

8, 25, 55, 95, 145, 195층에서 나타난다.

레쿠쟈 외 주인공 발목만 잡기 위해 짜고 구성해둔 것 같은 조합을 하고 있다.

이런 층 전에 미리 포켓몬 회복을 해 두는 것이 좋다.

레쿠쟈는 145층부터 나온다.

체육관 관장

주로 20, 50, 80 혹은 30, 60, 90층 때마다 등장한다.

엑스트라

주로 거의 5 단위로 등장하는데 가끔씩 비주기처럼 보스급이 나타나기도 한다.

사천왕과 챔피언

180층 이상 올라가면 사천왕과 챔피언이 나온다.

거의 2층 기준으로 나오는 걸로 기억한다.

182, 184, 186, 188, 190 이런 식으로 말이다.

190층에서 나타나는 것은 챔피언이다.

무한 다이노

- 200층에서 등장한다.

아이템

이건 나오는 게 거의 랜덤이다.

뭐가 나올진 알 수 없지만 메가 링, 다이맥스 밴드 등은 챙기는 게 좋다.

참고로 이거 고른다고 해서 무조건 포켓몬 진화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나온단 법은 없다.

색깔별로 급이 다른 걸로 아는데 솔직히 말해서 급은 둘째치고 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쓰는 게 가장 좋다.

나무 열매란 게 있는데 이건 거의 체력 내려가면 채워주는 것과 상태 이상에 걸리면 풀어주는 것 위주로 고르는 게 좋다.

그 밖에는 그냥 학습 장치랑 경험치 올려주는 거 있으면 그런 것 위주로 챙기는 게 가장 좋다.

급이 높은 아이템이라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다.

예로 스페셜 업, 스페셜 가드, 디펜스 업, 스피드 업 등이 있으면 좋다.

상성

알아두면 좋다.

이 게임은 교체 컨트롤을 잘 해 줘야 한다.

여태껏 경험한 결과 설령 전설급 몬스터가 있더라도 준 전설급이나 그 이하의 몹들에게 신나게 털리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상성을 잘 알고 조합을 잘 짜두면 좋다고 느꼈다.

조합

골고루 있는 게 가장 좋다.

이건 그냥 본인 취향대로 구성해도 무관하다.

레드의 조합이라고 해서 그게 최선의 조합은 아니니깐 말이다.

전설, 준 전설급이 없어도 그냥 일반적인 애들만으로도 200층 충분히 깰 수 있다.

메가 진화, 지맥스 등 하면 훨씬 수월해진다.

다른 말로 해당 진화가 가능한 애들로 구성하면 더 좋다는 말이 된다.

하지만 역시 전설급이 쓸만한 건 맞다.

클래식 처음 할 때는 아마 머리가 살짝 아플지도 모르는데 하다보면 금방 적응되고 쉽게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이런 쪽은 말로 설명 듣는 것보다는 직접 해 보시길 권장한다.

그냥 무한 반복 같기도 한데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