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차이랑 문제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차이랑 문제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기존의 카트라이더 후속작이다.

지난 2023년 1월 정식 출시했다.

전작을 거쳐 신작이 여러 시험을 거치면 대부분 이전과 나아지거나 큰 차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드리프트의 경우 퇴화하는 쪽이다.

맵

드리프트 맵은 정말 적다.

이용자가 맵에서 다양성을 못 느낀다.

과거 베타에서 할 수 있었지만 지금 못하는 11 가지다.

개발자 노트로 공개된 360 트랙 맵이 있다.

또한 유출을 통해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랑 차이나 동방명주가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당장 내면 14개나 그 이상의 맵이 나올 수 있단 것이다.

지금 당장 몇 백 개의 맵을 바라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맵을 안 내는 건 알 수 없는 일이다.

속도

속도와 부스터 게이지 충전에 대한 내용이다.

지금 속도, 게이지 충전이 느리며 안 찬다.

클로즈베타 2차 때만 봐도 1처럼 과하게 빠르지 않아도 어느 정도 높은 속도, 시원한 게충을 보여줬다.

드리프트엔 이런 속도랑 게충이 필요했다.

조작이 어렵지 않은 속도, 누구나 부스터 쉽게 모을 수 있는 게충 말이다.

하지만 클로즈베타 3차 때 속도랑 게충이 큰 너프를 당했다.

오픈 베타 때 업그레이드 방식 등장으로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공식 출시인 프리 시즌 땐 업그레이드를 아예 없앴다.

아무리 해도 부스터가 잘 안 차게 됐다.

이에 게충 기술은 사실상 필수가 됐다.

이걸 잘 모르던 뉴비들이 빠르게 줄어들었다.

스튜디오 니트로 측은 뉴비를 위한 정책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작 뉴비는 도태됐다.

2달이 지나서 업그레이드를 내긴 했지만 여전히 속도 느리고 게충도 안 된다.

라이센스

맵 문제랑 연관성이 크다.

드리프트 해본 사람들은 안다.

지금 드리프트엔 라이센스에 따른 맵 제약이 있다.

B1 안 따면 네모난 맵, 덜 네모난 맵 밖에 못 한다.

이게 문제다.

프리 시즌 땐 게임 시작 시 바로 플레이를 하고 이용자 입장에선 라이센스 유무 방법을 알 방도가 하나도 없다.

난 분명 많은 맵을 보고 게임했는데 저런 맵 밖에 없으니 말이다.

이걸 알려줘야 하는데 그런 방식도 없었다.

설령 알았어도 문제다.

해당 라이센스가 긴 시간을 필요로 했다.

카트 선수가 B1 깰 때까지 1시간 필요했다.

결국엔 이것이 뉴비 배척으로 이어진 것.

카트 1에선 각 라이센스별로 특혜가 있었다.

라이센스 별로 전용 채널을 준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악용돼 고인물이 뉴비 양학 하기 좋은 방식으로 변질된 것이다.

이에 지난 2010년 해당 방식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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