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 매크로 프로그램 공론화하다

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 매크로 프로그램 공론화하다

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에서 핵 문제가 수면 위로 오른 것으로 전해진다.
이것에 대해 이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사고 이용하며 공론화된 것이다.
엔씨 측은 대응 준비 중이란 입장이다.

지난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이렇다.
TL 커뮤니티에서 한 이용자가 핵을 쓴 경험담을 올렸다.
이에 파장이 일어났다.

이용자는 이런 제목의 글을 적었다.

'매크로 핵 공론화 하려고 합니다.'

그는 핵을 산 경로, 설치 방법, 사용 등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tl에 존재하는 많은 핵 의혹을 정확한 물증화랑 함께 제시, 공론화 한 분이 없다고 판단했다. 핵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랑 존재하면 어떤 종류의 핵이 있는지랑 핵을 직접 사서 써본 뒤 판단하려고 했다."

핵 사용은 PVP 존이 아닌 길드 아지트 안에서만 진행됐다.
다른 이용자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하려고 그런 것이다.
그는 매크로 관련 이렇게 전했다.

- 웨이 포인트, 몬스터 자동 타깃, 스킬 사용, 자동 패링방어, 회복 매크로, HP 낮은 적 자동 타깃 등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직접 핵 개발자랑 소통해서 스크립트를 전달받아서 적용 가능했다.

"핵 프로그램을 코딩 전문가라면 쉽게 제작할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됐다. 패링, 타기팅, 스피드, 자동 아군 힐 등 OP 핵이 존재하는 것도 증명 됐다."

이용자는 핵 공론화 이후에 핵을 쓴 건 사살이라며 자신 계정을 직접 엔씨소프트에 신고했다.

이 문제에 대해 엔씨 측도 문제를 인지 중이며 대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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