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희왕 카드 절도 사건이 일어남

일본 유희왕 카드 절도 사건이 일어남

500만 엔 상당의 유희왕 레어 카드 절도 2인조가 체포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의 주거는 불명확하며 무직이었다.
하나는 실행, 하나는 운전을 맡았다.
용의자 1과 2는 22세 남성이었다.

한 명이 유희왕 카드 판매점에서 498만 엔 정도의 유희왕 레어카드인 푸른 눈의 백룡 1매를 훔쳤다.
그는 유희왕 카드를 보여달라고 말했고 직원이 그것을 보여주자 냅다 틀고 도망쳤다.
그는 곧바로 차를 타고 도주했다.
카드 가게 점장은 인터뷰에서 깨끗한 상태의 카드는 몇 백만 엔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 1은 혐의를 인정한 상태다.
용의자 2는 운전은 했지만 도둑질을 했을 줄은 몰랐다고 혐의 중 일부를 부인한 상태다.

이것 말고도 다른 사례가 더 있다.
일단 목표를 정하고 소셜미디어 활동을 통해 집 주소를 유추한다.
집 앞에 개구리, 사슴벌레 등을 놔둔다.
집 주인이 귀가하다가 이것을 소셜미디어에 올린다.
그것을 보며 귀가 시간을 추정한다.

트레이딩 카드나 콜렉션 등 총 1억 엔 정도를 털어갔다.
피해자는 누군가는 집에 들어와서 싹 다 털어갔다고 남긴다.
희소 가치가 없는 걸 그냥 둔 걸로 봐선 카드 값을 알고 훔쳐 갔다고 추정했다.
하지만 인터넷에 훔친 카드를 판다고 올려서 바로 붙잡혔다고 한다.
메데따시 메데따시.

일본 유희왕 카드 절도 사건이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