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북천황 동시 젠 버그 원인
바람의 나라 클래식 북천황 동시 젠 버그 원인
아이템 판매 사이트 확인을 해 봤다.
금조각 시세가 현금 기준으로 17~18만 원이었다.
동시 젠 버그 확인 직후 다시 확인해 보니깐 3만 원으로 내려갔다.
특정 세력이 얼마나 많은 금조각을 보유하고 있는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 A 스트리머
바람의 나라 클래식 북방대초원 보스 몬스터인 북천황.
바클 보스 부천황은 북방대초원에서 황금 장비 조합 재료인 금조각을 떨구는 몬스터다.
금조각은 황금 세트, 쇄자 황금 세트 같은 고가 장비 아이템 조합 때 필요한 재료다.
최근 들어서 이것의 동시 젠 버그가 의혹에서 사실로 드러난 정황이 나타났다.
금조각 시세 조작, 분쟁 원인.
그것은 바클의 부실한 방식의 운영과 버그 방치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북천황은 월드 내 전체 채널 중 1개의 채널에서 하나만 등장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았단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0일 한 스트리머에 따르면 바클 생방송 도중 북천황이 2개 채널에 동시에 나오는 현상을 확인했다.
이것은 운영자 백호가 공지한 전 채널 하나의 채널 중 한 마리만 나온단 것과는 대치되는 현상이다.
북방대초원 업데이트는 지난 24년 12월 19일에 진행됐다.
패치 진행 후 22일 만에 해당 버그가 알려졌다.
다만 해당 일이 언제 일어났으며 어떤 식으로 악용이 됐는지를 파악하긴 쉽지 않다.
해당 버그를 악용한 화교 세력 같은 부류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넥슨 측이 제대로 모니터링을 하지 않았던 문제도 있다.
버그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건 해결이 가능한데 한 달 정도되는 시간 동안 저런 현상을 인지하지 못한 운영진도 문제가 있다.
한편 넥슨 측은 버그를 확인했고 현재 수정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른 시일 안에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단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