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진상 빌런 모음
리그 오브 레전드 진상 빌런 모음
써글 핑 빌런
얘네는 그냥 핑을 찍는다.
핑은 나도 찍는데 문제는 엔간히 찍는다.
1~2번이면 몰라도 그냥 계속 찍는다.
더는 찍을 핑이 없을 때까지 계속 찍는다.
스킬, 생존 등 가림 없이 그냥 다 찍는다.
무슨 차이 빌런
얘네는 일단 잘하는 애들은 아니다.
잘하는 애들은 무슨 차이란 말을 안 한다.
그냥 게임 지면 무슨 차이를 남발한다.
지금 뭐해 빌런
얘네 역시 잘하는 애들은 아니다.
다만 잘하든 못하든 뭐해 타령을 하는 애들이 있다.
얘들한테 해 주고 싶은 얘기는 심해에서 뭘 바라나?
그냥 저마다 심해 수준에 어울리는 행동을 할 뿐이다.
봇 같은 빌런
여기서 봇 같다는 건 욕이 아니니 참고 바란다.
정말 게임 하는 게 사실상 봇과 다름 없다.
어느 날 하루 내가 누군가한테 봇이냐고 물어봤을 때 대답한 걸 보니 랭크에선 AI가 팀이 되는 건 아닌 모양이다.
남 탓하는 빌런
뭘 해도 남 탓을 한다.
시비 거는 빌런
얘들은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그냥 말 싸움을 하고 싶은 부류인 것 같다.
입을 엔간히 턴다.
얘네는 그냥 계속 시비를 건다.
갑자기 할 일이 생긴 빌런
계속 시작하고 나서 갑자기 할 일이 생겼다면서 나간다.
얘들은 아마 알바 같은 거 할 때도 추노 잘할 것 같다.
근성 없는 빌런
하다보면 될 거 같은데 꼭 서렌 누르면서 사기 저하를 시키는 악질들이 있다.
전투 민족 빌런
게임 이기든 지든 무관하게 그냥 미친 개처럼 싸운다.
자신의 사정이 어떻든 그런 건 무관하게 그냥 싸운다.
흡사 싸움에 미친 사이어인을 보는 것 같다.
닷지 빌런
이건 이해는 되지만 2번 이상 닷지가 될 때는 게임하기 쉽지 않다.
이용자가 많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이런 상황이 꼭 생기는 것 같다.
이거 말고도 아마 빌런들이 더 있을 텐데 일단 생각나는 건 이 정도다.
만약 나중에 또 늘어나면 따로 추가하도록 하겠다.
그때까지 이 짓거리를 하고 있을 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