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로그 클래식 레드 조합 후기
포켓로그 클래식 레드 조합 후기
클래식 200층 기준으로 총 2번 정도 했다.
1세대 챌린지를 기준으로 스타팅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로 시작했다.
원래는 1세대 레드가 쓴 조합인 피카츄, 리자몽, 거북왕, 이상해꽃, 잠만보, 라프라스를 쓰려고 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스트 걸려서 첫 시작 시 이 조합으로 결정할 수는 없었다.
처음 시작했을 땐 어찌 피카츄 잡고 라프라스 잡았지만 잠만보가 안 나와서 그런 채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
게노세크트라고 벌레, 강철 타입이었나?
이런 게 나와서 잡고 깼다.
꽤 빡세게 진행해서 깼다고 생각한다.
쉽지 않았지만 결국 F5 여러 번 눌러서 200층까지 가서 깨게 됐다.
이어서 이번에도 스타팅은 동일하게 리자몽, 이상해꽃, 거북왕을 골랐다.
이전엔 레드 조합을 썼는데 이번엔 그냥 1세대 위주로 골라서 진행했다.
도중에 엑스레그랑 파오젠이 나와서 다른 세대도 섞이긴 했지만 스타팅은 1세대 쭉 고정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일단 이전보다는 더 수월하게 클래식 200층 깰 수 있었다.
이전보다는 수월하긴 했는데 이것도 쉽지는 않았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F5 여러 번 눌러서 깼으니 말이다.
하지만 레드 조합보다는 훨씬 나았다.
솔직히 레드 조합은 구리다고 생각한다.
쓰기 나름일 테지만 효율적이지 못하다.
이런 식으로 1세대 챌린지 방식으로 2회차 거쳐서 클래식 200층을 깼다.
이거 진행하면서 알 뽑기에서 레전더리도 몇 개 뽑았는데 뮤츠가 있었다.
1세대 전설의 포켓몬? 환상의 포켓몬인가?
뮤츠는 뮤의 파생격이며 그것의 DNA를 활용해서 만들어낸 것으로 안다.
이번에는 1세대 챌린지 동일하게 진행 중이지만 뮤츠를 넣어서 진행 중이다.
이건 나중에 따로 후기 올리도록 하겠다.
저런 과정을 마치고 나선 2세대 챌린지도 해볼 생각이다.
이번에는 레드 조합 말고 골드 조합으로 한번 해볼까 한다.
잘 될지 모르겠는데 1세대로 클래식 200층 깼으니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전에 알 많이 뽑고 개체값 올려놔서 2세대 강화를 시켜놔야겠다.
여기서 문제는 골드 조합이 뭔지 정확히 알 수 없단 점이다.
브케인이랑 뭔가 있던데 사실 잘 모르겠다.
여기저기 둘러봐도 말이 다 다르다.
이건 언제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얼른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