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아이템 교환 거래 사기 사례 주의사항 정리
바람의 나라 클래식 아이템 교환 거래 사기 사례 주의사항 정리
사기란 것은 과정적인 면에서 봤을 때 10% ~ 20% 정도만 진행됐어도 이미 당한 경우가 많다.
교환창 사기
대표적인 사기 방법 중 하나다.
흔히 0 빼기라고도 한다.
이용자가 어떤 특정 템을 판매한다고 치자.
이제 사기꾼은 거래 금액 중 0을 빼고 거래하는 것이다.
바클 거래 시 서로 확인을 눌러야 진행된다.
하지만 사기꾼은 이용자가 확인을 누를 시점 그것을 푼다.
사기꾼은 다시 확인을 누르고 이용자도 다시 확인을 누르다.
이때 0이 하나 빠진 채로 거래가 되는 것이다.
정리
교환창을 취소하는 사람과 거래 시 꼼꼼함이 요구된다.
확인을 늦게 누른다고 뭐라고 한다.
시간이 없다면서 조급하게 군다.
정상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교환창을 끈다.
이런 부류는 대부분 사기꾼이다.
아이템을 떨어뜨리도록 하는 사기
모든 게임에서 아이템을 땅에 떨구면 그건 이제 자신의 것이 아니다.
예로 투명 도적이 기다리고 있다가 풀고 먹는다.
저런 일을 당하고 나서 투명 도적이 없겠지 하면서 템을 버리면 접속 종료를 한 이용자가 접속 후 그것을 먹는다.
매크로 사기
과거엔 단순 반복 방식의 매크로를 많이 썼다.
말하자면 적당한 수준 선에서는 넥슨도 묵인을 해 줬단 것이다.
이에 매크로 관련된 파일이 공유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인 것처럼 속이고 작동시키고 나니깐 아이템을 하나씩 땅에 떨군다.
문파 사기
바람의 나라 이용자는 대부분 문파 가입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해당 내용을 즐길 일이 없어서 그렇다.
예로 공성전 같은 건 정말 핵심 문파원들이나 하는 것이다.
과거엔 문파 가입을 위해선 1과 2가 함께 대리인 NPC에게 가야 했다.
이런 식으로 신청 시 가입하겠냐는 문구가 나오는 방식이었다.
정말 초장기 때는 문파에 가입하겠냐는 문구만 나왔다.
말하자면 누가 제안을 했는지 나오지 않은 것이다.
이것을 악용해서 제삼자가 가입 신청을 한 뒤 들어가는 일이 생긴다.
적대 문파란 기능이 있다.
적대 상태의 문파 이용자 둘을 준비시킨 뒤 1명을 가입시키면 그 가입자를 죽일 수 있다.
죽은 이용자는 그 자리에서 죽고 나서 체류를 당한다.
과거엔 이런 기능을 몰랐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적대 시 어디에서든 싸우는 게 가능했다.
죽으면 아이템을 다 떨군다.
과거엔 이런 일이 비일비재했다.
하지만 인간들은 대부분 어리석다.
이에 그게 뭐든 자신에게 직접 불똥이 튀지 않고 벼랑 끝에 내몰리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설마 그런 일이 나한테도 생기겠어 하면서 안일하게 넘긴다.
바람의 나라 관련된 내용은 이 정도다.
추가로 로맨스 스캠 같은 것도 조심해야 한다.
보이스 피싱, 스미싱 등은 워낙 유명하니깐 대게 주의 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로맨스 스캠은 저 정도로 알려지진 않은 것 같다.
이건 주로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며 이메일, 톡 등으로 시작된다.
사기꾼들은 대게 '먼저 말을 걸어온다.'
저런 식으로 어떤 특정 상황을 연출하며 당사자를 유혹하고 속이면서 낚는다.
목적은 당연히 금전적인 부분이겠지.
예로 어떤 성별이라도 이 상대가 내게 어떤 관심을 보이며 넘어온 것 같다?
이러면 이제 금전적인 부분을 받기 위한 오만가지 수작이 시작되는 거지.
빼갈 거 다 빼가면 어쩐다?
이 상대가 내게 낚이지 않을 것 같으면 어쩐다?
어느 순간 점점 대화 속도가 줄어들면서 대답하지 않고 무시한다.
하나 해 주고 싶은 말은 저런 부분에 얽매일 필요 없다.
남녀 관계 부분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에 누구나 실수를 하고 이별 같은 것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관계 개선을 하고 싶다고 해서 뭔가 갖다 바치면서 구질구질하게 무릎 꿇을 필요도 없다.
또한 하나 말해주자면 온라인엔 오만가지 종자가 다 있다.
랜선에서 어떤 특정 관계를 만들고 구성하지 않는 게 좋다.
비즈니스 관계나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고받는 개념이면 몰라도 대부분 부질없어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