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북천황의 봉인 입장 재료
바람의 나라 클래식 북천황의 봉인 입장 재료
이곳은 북방대초원에 있다.
북천왕의 봉인으로 향하기 위해선 북방대초원 40층으로 가야 한다.
40층에 도착하면 12시 방향으로 쭉 올라가야 한다.
해당 현장에 도착하면 북천황의 신수란 이름의 NPC가 있다.
이 녀석에게 오독산과 현철을 제공하면 북천황을 잡을 수 있는 장소로 향한다.
해당 콘텐츠는 다수의 인원과 함께 진행 가능했다.
지금은 막혔다고 하던데 얼마로 제한이 됐는지는 알 수 없다.
북천황을 잡으면 30% 정도되는 확률로 금조각을 떨군다.
이것은 황금 아이템 재료로 쓰인다.
북천황의 봉인 입장료
- 오독산과 현철
이 글을 보러 온 사람이라면 아마 북천황을 잡아서 금조각을 얻기 위해 들른 이용자일 것이다.
이중에선 쌀먹을 목적으로 들른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나 알려주자면 안타깝게도 현재 금조각은 물량이 아마 정말 많이 있는 상태일 것이다.
다만 이것이 다 풀리진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년 12월 19일 업데이트 직후 특정 카르텔이 형성됐다.
현재 알려진 것은 총 3개의 단체다.
이들이 금조각 시세를 조작하면서 여태껏 신나게 파밍 하며 쌀먹을 했다.
이들은 하루 최소 몇 백만 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지금 들어선 가격이 평균 5만 원대가 됐지만 이건 아마 시간이 지나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 시점엔 금조각을 안 사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지금 시세도 조작이 된 상태며 거품이 많이 낀 상태라서 그렇다.
최근 화교들이 부동산 반값에 내놓고 떨이 중이란 소식을 들었다.
개인적으로 저것도 사지 말고 그냥 지켜보시길 바란다.
부동산 가격도 앞으로 계속 내려갈 게 분명해서 그렇다.
현실도 마찬가지인데 저런 식으로 경제 혼란을 주고 시세 조작을 하면서 사기를 치는 부류가 이 세상엔 있다.
누군 광고 수당이 하루 만 원도 안 나와서 알바 다니면서 지내는데 누군 사기 치면서 시세 조작하고 저런 식으로 쉽게 지낸다.
이 세상 정말 불공평하고 더럽고 추한 것 같다.
사기꾼 쌀숭이들도 화교들도 다 재산 몰수하고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래간만에 바람의 나라 클래식이나 할까?'
최근 이런 생각을 했는데 저런 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리니깐 할 맛이 싹 사라졌다.
바람의 나라 어느 순간부터 하기 싫었는데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랬나 보다.
한편 궁금한 점은 바클 운영진은 지금 뭐 하고 있는가?
저런 일이 일어났는데 손 놓고 나몰라라 하고 있다.
국회에 있는 정치꾼들을 보는 기분이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서로 싸우는 척 쇼만 한다.
일도 안 하면서 월급은 계속 오른다.
저 사기꾼 쌀숭이들처럼 사실상 날로 먹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실상 공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