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후기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후기

"추천하지 않습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물론 초반에만 말이죠. 로그 종류 게임답게 반복해야 합니다. 그저 반복만 한다면 문제가 없는데 이벤트 변화가 크지 않아요. 스텟과 인자작 숫자 놀음에 금방 지치게 됩니다. 아직 정이 안 들었다면 빠르게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과금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초반에 바짝 투자하고 여유가 긴 게 아니라 따라가면서 게임하는 게 만만치 않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다고 이 지경인에 본 서버 일정보다 타이트하면 도저히 못 버티겠네요. 무소과금이라면 빠르게 접는 걸 추천합니다." - 1점 준 승현띠

"게임이 무한 반복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반복 게임 특성상 새로운 캐릭터를 육성하며 환기를 시켜 줘야 하는데 재화 수급이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뽑기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쉽게 뽑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정말 매운 게임입니다. 가뜩이나 현실 대부분에서도 할 게 많은 분들일 텐데 무과금으로는 원하는 캐릭터, 게임 결과도 얻기 힘드니 화장실 수도꼭지에서 넘쳐나는 분만 하시길 바랍니다." - 1점 준 햄스틴

"게임을 잘 즐기고 있기는 한데 운영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많다. 매번 성의 없는 공지, 픽업 기간과 점검 시간이 겹치며 당연해야 하는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무신경함이 절절하게 느껴지고 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특성을 파악하려는 뉘앙스나 개선 의지도 보이지 않습니다. 나중에라도 이 후기를 수정할 수 있도록 운영에 큰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 1점 준 OO 코우카이

"아직까지는 재미있는데 콘텐츠를 어떻게 유지할지가 관건인 것 같다. 게임 초반인데 콘텐츠가 적다고 느껴진다. 육성할 때 턴 수가 어떻게 설정되는 건지 궁금하다. 미션 실패하면 0 턴에서 다시 깨는 것보다는 2 턴 정도로 돌아갔으면 한다. 네트워크 원활한데 팅기는 때가 종종 있다. 이건 서버 안정화가 아직 덜 돼서 그런 것 같다. 계속 이러면 게임이 금방 질릴 수밖에 없는 요소가 된다. 어서 빠르게 고쳐야 한다." - 3점 준 보연띠

"초반에는 재미있었다. 타이트한 뽑기 일정에 쥬얼 수급처도 없고 월 패키지가 따라잡지 못한다. 다른 현질 가격은 가성비에 비해 더럽게 비싸다. 반복되는 인자작 노가다 뽑기도 확률이 불만족스럽다. 시작하고 나서 1달 만에 접었다. 무소과금 유저는 접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나라랑 재화 차이도 난다고 한다. 국제 호구인 것 같다." - 2점 준 상추띠

"오픈부터 처음으로 금전 들이고 시간도 많이 들여서 할 정도로 재미있게 즐겼다. 그런데 여러 가지 운영면에서 문제가 있었지만 더 나아질 거라 믿고 기다렸지만 이번 챔미 공지는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벤트 내용이 뭔지 설명조차도 않고 공지 몇 줄이 끝이니 잘 만든 게임을 망치는 것도 여러 방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운영에 1점 드립니다." - 1점 준 범중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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