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후기

탕탕특공대 후기

게임을 하다 보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의 기분이 드는 내용이어서 봤더니 궁수의 전설, 핀볼도사, 닌자캣런으로 알려진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이었다.

단지 이 게임은 이 게임 나름의 색채가 있으며 게임 자체는 정말 단순하다. 이리저리 움직이기만 하면 되니깐 말이다.

하지만 이리저리 움직이는 게 다가 아니라서 마냥 쉽지 만은 않은 게임이기도 했다.

탕탕 특공대는 제목 그대로 총기, 미사일 같은 것으로 몬스터를 잡는 게임인데 닌자캣런 때도 그렇지만 뭔가 게임을 하다 보면 닌자스러운 부분도 적잖게 볼 수 있다.

이런 건 중요한 게 아니니깐 넘기도록 하고 가끔씩 판정이 어이가 없는 게 있지만 게임 자체는 괜찮게 만든 것 같다.

중독성도 있어서 나쁘지 않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단지 원하는 스킬이 잘 안 나오거나 몬스터가 떼로 몰려오는 경향이 있어서 보스 상대하는 것보다 까다로울 때가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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