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금조각 게이트 사태

바람의 나라 클래식 금조각 게이트 사태

원래대로라면 전체 채널 중 1개 채널에서만 나오는 북천황.

하지만 줄줄이 비엔나처럼 나오는 현상이 발생한다.

지난 10일 해당 사건에 관해 한 스트리머가 생방송 도중 확실하게 각인시키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 패치 공지가 올라간다.

내용은 북천황이 간헐적으로 이상 출현할 수 있었던 현상.

이것을 수정했다고 전한다.

참고로 이 공지는 수정이 된 상태였다.

그전의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24일 12월 19일.

북천황이 나온 시점부터 지난 1월 10일 패치 때까지 4시간 만에 전수 조사를 했다고 한다.

정상 범위를 초과해서 북천황 처치 내역은 확인되지 않았단 공지가 나왔다.

젠 버그는 몇 주 동안 방치가 됐던 상황이다.

이것을 눈치챈 화교 카르텔 같은 부류는 해당 현상을 악용해 금조각으로 전세 사기처럼 부당 이득을 취한다.

하지만 이들은 단 4시간 만에 전수 조사가 끝났다고 전했다.

그러면 19일 이후부터 10일까지 총 몇 번 처치가 됐는지.

또한 금조각은 몇 회 나왔는지.

명확하게 공개를 해 줘야 버그는 있었지만 게임엔 문제가 있진 않았다며 이용자가 납득할 수 있지 않을까?

버그를 악용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한 집단에게 이용자들은 분노하고 있다.

이 시기 공지를 저렇게 내놓으니깐 사실상 불에 기름을 들이붓는 일이 됐다.

또한 여론 조작하는 세력도 있는 모양이다.

한 시청자 (카르텔 세력 의심)

"아니 혜서야 거기 북천황 방 쌀먹 팀이 있다. 네가 방송을 하면서 쌀먹 팀 애들도 그거 보고 경쟁 붙을 것이다. 다른 팀도 있고 이게 엄청 불리한 구조다. 혜서야 하루 종일 서버 바꾸는 것도 방송 볼 것도 없고 안 하는 게 맞는 것이다. 혜서야 진지하다."

내용은 보면 북천황은 잡고 나서 찾을 때 30분도 걸리지 않았다.

금조각 하루 몇 개 정도 얻는가?

- 10명 기준 하루 100개 정도 얻는다.

벽우, 쌀먹단장, 대업

- 총 3개의 카르텔이 존재한다.

이들이 커넥션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여기서 무서운 건 저희 메뚜기 떼 들어가자마자 가격이 3분의 1로 반 토막 났다.

그 이후엔 10분 만에 북천황이 또 젠 됐다.

한 시청자

- 얘네 시세 조작 중이다. 매물이 갑자기 또 다 사라졌다.

한편 싸게 올라간 매물도 갑자기 다 사라졌다고 한다.

또한 북천황 잡고 있는데 그 시점 북천황이 나왔다.

결론적으로 금조각이 쇠조각보다 더 잘 나왔다.

금조각 외 아이템 파밍 하려고 다닌 사람들은 헛고생한 것이다.

이쯤 되면 쌀숭이들과 넥슨 바클 측에 뭔가 커넥션이 있는 게 아닌가 의심이 된다.

저 단체가 넥슨 바클 측 알바, 운영자, 가족, 지인 등이거나 내부에서 정보를 받아서 저렇게 했거나 하면서 말이다.

한편 해당 사건 관련 공정위 같은 곳에 신고 시 카카오처럼 서비스 센터 불 내서 증거 없애거나 하지 않을까?

이어서 백날 블로그 글 성실히 적어봤자 맞는 말만 해서 그런지 제한이라도 걸어둔 모양이다.

방문자랑 광고 수당도 시원치 않은데 나도 바클 다시 시작하고 카르텔 형성해서 한탕 할까?

이건 농담이고 약간 허탕하긴 하다.

저런 것만 잘 캐고 해도 몇 백만 원 쉽게 버는데 지금 내가 하는 고생, 노력이 부질없게 느껴진다.

배가 아파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고 열심히 성실히 최선을 다해봤자 결국 헛수고일 뿐이란 게 아쉬울 뿐이다.

* 이 글은 비엔나 소시지 측에게 한 푼도 안 받고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