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클래식 모드 업데이트 기간은 언제
오버워치 2 클래식 모드 기간은 11월 13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다.
과거 오버워치 1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전리품 상자는 돌아오지 않는다.
나중에 추가된 등장인물 키리코, 솜브라, 둠피스트, 애쉬, 브리기테 등은 쓸 수 없다.
돌격, 방어, 공격, 지원의 4개의 역할군이 존재한다.
영웅 중복 픽이 가능하다.
과거 전장인 하나무라, 아누비스 사원 등을 다시 즐길 수 있다.
과거 시점의 기술을 다시 쓸 수 있다.
지난 11일 IT 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렇다.
블리자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주 동안 오버워치 2에서 클래식 모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오버워치 2에선 이용자에게 6인큐로 불리는 6:6 클래식 모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여기서 클래식 모드라고 하는 것은 지난 2016년 5월 출시된 오버워치 1의 시즌 1 버전을 뜻한다.
이것에 따라서 3주 동안 오버워치 2 클래식 모드엔 21명의 최초 영웅만 쓸 수 있게 된다.
영웅 목록
- 디바, 겐지,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루시우, 리퍼, 메르시, 메이, 바스티온, 솔저 : 76, 시메트라, 위도우 메이커, 한조, 파라 등이다.
영웅들은 리메이크 이전의 능력 그대로 복원이 된다.
한조는 2단 뛰기를 잃지만 갈래 화살을 되찾는다.
바스티온, 토르비욘은 지금과 크게 달라질 예정이다.
시메트라도 스폰 룸에서 아군을 맵의 거의 모든 곳으로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지원을 돌아간다.
메르시도 죽은 팀원 5명을 한 번에 되살리는 궁극기 부활을 쓸 수 있게 된다.
공개된 동영상에선 6명 모두 같은 영웅으로 게임에 참가하는 중복 픽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즌이 바뀌면서 더는 즐길 수 없었던 맵도 다시 등장한다.
오버워치 2 클래식 모드는 오는 13일부터 즐길 수 있다.
* 해당 행사는 현재 끝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