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8 DLC 캐릭터 안나 외형 디자인 비판
철권 8 DLC 캐릭터 안나 외형 디자인 비판
철권 8 DLC 캐릭터 안나 윌리엄스.
해당 캐릭터의 참전 소식이 공개됐다.
지난달 25일.
공식 트레일러 동영상을 통해 공개된 안나 윌리엄스.
그는 철권 시리즈 주인공 중 하나인 니나 윌리엄스의 동생이다.
그는 철권 4 제외 모든 작품에 등장하며 인기가 있다.
철권 8에선 해당 캐릭터 상징인 단발머리.
붉은색 브리지를 한 모습으로 나온다.
일각에선 안나 외모 변화.
이것에 대한 불만이 제기됐다.
이에 철권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 하라다 카츠히로.
그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한 이용자가 X를 통해 외형 변화.
이것에 대해 새로운 모습이 마음에 안 든다.
이런 취지의 글을 적었다.
오랜 안나의 팬이라고 한 그는 이번의 외형 변경.
이것이 기존 안나의 팬들을 실망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하라다는 전혀 건설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아무런 의미도 없고 다른 팬에게 정말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스스로를 안나의 팬이라고 칭하면서 마치 모든 팬을 대표한 것처럼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다.
안나가 안 돌아오면 게임을 그만두겠다고 위협했다.
이번엔 새롭게 꾸민 캐릭터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재탕이라고 비판할 것이다.
당신의 취향에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
과거 디자인이 좋다면 과거로 되돌아가면 된다.
철권 8 DLC 캐릭터 안나 외형 디자인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