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비철단도 옵션과 드랍 장소
바람의 나라 클래식 비철단도 옵션과 드랍 장소
바람의 나라엔 비철단도란 무기가 있다.
이어서 철도와 철단도란 무기도 있다.
난 잘 몰랐지만 이용자들이 비철단도를 꽤 많이 들고 있길래 나중에 어딘가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줄 알았다.
일단 그건 맞았고 이 무기를 초반과 중반쯤까지 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일단 얻는 것도 쉽고 옵션 역시도 좋아서 그렇다.
비철단도 아이템 나오는 드랍 장소는 바로 사슴굴이다.
사슴굴에 들어가자마자 빨간색, 파란색 사슴들이 주는 건 아니다.
조금 더 깊숙하게 들어가면 하얀색, 까만색 사슴들이 나오는데 얘네가 준다.
이 몬스터들이 아마 사슴굴 7~8쯤 되면 나오는 걸로 기억한다.
나 같은 경우 게임을 하다 만난 분과 이곳에 가서 10굴까지 탐험하면서 비철단도를 얻었다.
말하자면 이분이 비철단도 얻으러 가자고 하길래 갔다가 얻게 된 것이다.
이때 거의 한 번에 얻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예상보다 금방 나와서 얼른 얻고 곧바로 다음 사냥을 할 수 있었다.
다만 옵션은 좋지만 역시 기본 공격이 정말 약한 때라서 크게 차이는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비철단도 옵션
- 내구성 : 10000 / 10000
- 파괴력 : S - 50m75 / L - 50m75
- 무장 : 0 / hit : 0 / dam : 0
- 마력치 상승 : 200
- 지력 상승 : 3
- 직업 제한 없다.
- 레벨 5 이상이다.
이게 비철단도의 옵션이다.
이것을 착용하면 마력이 200 오르며 지력도 올라간다.
이에 주술사가 별다른 무기가 없는 시점 이것을 끼고 사냥해도 좋다.
내구도 역시 높아서 엔간해서는 쉽게 깨지지 않는다.
무기는 힘이 높아야 착용할 수 있는 그런 제한도 없다.
레벨이 5만 넘으면 이거 끼고 사냥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이거 쓰다가 나중에 철도로 갈아타면 된다.
또한 철도를 쓰다가 철검 얻으면 그걸 써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일단 비철단도를 시작으로 철도, 철검 순번으로 갈아 나가면 된다.
다만 이건 도적 한에서 얘기라서 다른 직업은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비철단도가 옵션이 괜찮아서 주술사나 도사 같은 비격수들이 껴도 무방하다.
실제로 비격수들이 이거 들고 사냥하는 모습도 자주 봤으니 말이다.
바람의 나라 클래식 비철단도 옵션과 드랍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