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게임 추천 러브 초이스 후기

힐링 게임 추천 러브 초이스 후기
1
'난 마음의 벽을 뛰어넘어 그것을 발견한다.
당신은 영혼들의 거리를 알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 생각한다.
그녀는 그것을 집어 들며 삶의 세부사항들을 탐구한다.'

해당 게임 숫자 암호 중 584 201 314 이런 게 있다.
중국에서 이건 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라고 맹세한다는 뜻이다.

개요

- 개발 : Akaba Studio
- 유통 : Akaba Studio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macOS, PlayStation 4~5, X box One / Series X|S, Nintendo Switch, Android, iOS 등이다.
- 장르 : 비주얼 노벨, 연예 시뮬레이션
- 출시 : 지난 2021년 11월 15일이다.

후기

제목 자체만 보면 뭔가 선택하는 식으로 전개가 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여기는 그런 것도 있지만 기존에 주어진 선택지뿐만 아니라 다른 과정을 함께 넣어 추가적으로 어떤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해 놨다.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다.
또한 많이 복잡하지도 과정이 난해하지도 않았다.이에 머리 아프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힐링 게임을 찾는다면 즐겨도 괜찮을 거라 생각한다.
제목에 들어가 있어서 알 수 있을 테지만 남녀의 사랑과 연애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사랑이라는 것이 꼭 남녀의 사랑이 다인 건 아니다.
다만 내용을 보면서 요즘엔 쉽게 보거나 접할 수 있는 그런 흔한 사랑과는 다른 내용의 사랑을 볼 수 있었다.
이 세상엔 저마다 시대상이란 게 있다.
이런 것도 어찌 보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저런 게 있다는 게 한편으로는 위안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건 아마 약간 달라도 옛날에도 마찬가지로 연애를 하려면 금전이 필수였을 것이다.
요즘 사람들이 환장하고 빠져서 지내는 그것 말이다.
여기서 궁금한 건 저들은 과연 금전을 사랑할까?
이건 알 수 없다.
하지만 사랑하는 것까지는 아닐 것이다.
단지 필요하니깐 필요로 할 뿐이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도 금전을 좋아한다.
이 세상에 금전을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어디 있을까?
하지만 그것이 목적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한편 연애를 할 때는 금전이 필요하다.
이 세상 무엇 하나 그것이 안 필요한 때가 없다.
난 과거 형편이 넉넉해지면 연애를 하려고 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연애 이상의 것을 한다면 남북통일이 되고 나서 북한 여성과 하는 식으로 하려고 했다.
정작 그런 게 언제 될지 알 수 없으면서 말이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시기는 2025년쯤으로 정해져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 건 그런 게 아니니 넘기도록 하겠다.

결과적으로 설령 지금 내게 금전이 넉넉하게 있더라도 정작 연애는 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내가 지금 그럴 생각이 없어서 그렇다.

난 지금 자유롭고 그걸로 충분하고 만족한다.

힐링 게임 추천 러브 초이스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