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랜드 메랜 흥행 이유

메이플랜드 메랜 흥행 이유

한 직장인의 퇴근 후 취미 생활은 메이플랜드라고 한다.
이것은 넥슨 RPG 게임 메이플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학창 시절에 즐겼던 감성 그대로가 녹아들어 가 있는 게임이라서 어렵지 않게 게임에 녹아들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들어서 이런 내용의 게임이 인기를 얻는 추세다.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한 것이 한몫했다.
이런 추세를 등 입어 게임사들도 복고 열풍에 동참하는 중이다.

2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이렇다.

지난 24일 기준 89만 7486명의 이용자가 메이플랜드를 즐겼다.
메이플랜드는 넥슨 인기 MMO RPG 장르 게임 메이플 스토리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다.
넥슨 측이 해당 게임의 지식 재산권을 활용해서 누구다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도록 열어둔 메이플 스토리 월드 플랫폼을 통해서 만들어졌다.
현재 시끌벅적한 원조 게임 메이플 스토리에 반해 메이플랜드는 큰 인기를 끄는 중이다.

지난 2010년 메이플 스토리 게임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빅뱅 이전의 환경을 구현했단 점이 주된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메이플랜드 자체는 요즘 게임처럼 편의성이 좋은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과거 그 시절 그때의 감성을 떠올리게 한단 점이 부각된 것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 지난 2004년 출시돼 글로벌 54개국 2천만 명의 이용자가 즐겼던 RF 온라인 IP를 계승한 RF 온라인 넥스트가 올해 출시된다.
해당 게임은 3개 국가 간의 대규모 전투 콘텐츠 RvR 방식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PC,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는 중이다.

"메이플랜드의 인기도 그렇고 과거 고전 게임 감성을 그리워하는 이용자가 많다. 이용자들이 쉽게 유입된다는 점. 고전 IP를 살린 신작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라인 게임즈 측도 지난 1995년 출시된 창세기전 2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 정식 서비스를 9일 시작된다.
창세기전 시리즈는 이용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고전 IP.
넥슨과 슈퍼 캣은 지난 1990년 큰 인기를 끈 PC 게임 환세취호전을 계승한 환세취호전 온라인을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추가 내용

환세취호전 온라인 모바일은 개발 제작이 취소됐다.
넥슨과 슈퍼 캣 측은 현재 바람의 나라 2 제작 관련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창세기전 모바일의 경우 작년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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