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반달 후기

떠오르는 반달 후기

내용

게임에서 3번 연속 승리하면 달에 닿을 수 있게 된다.

규칙

번갈아 가면서 카드를 놓으면서 진행된다.
적인 반달보다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하면 이긴다.
판이 가득 채워지면 게임이 종료된다.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이용자가 승리한다.
게임 종료 시 각 이용자가 확보한 카드 자리마다 1점이 부여된다.
같은 내용의 카드가 배치되면 1점이다.
보름달 쌍처럼 모양이 만들어지면 2점이다.
그 밖에 달 주기 방식으로 놓이면 1점씩 더 얻을 수 있다.
무승부가 되면 다시 시도해야 한다.

후기

땅따먹기 방식의 카드 게임이라고 느꼈다.
3단계까지 깨면 전설의 어쩌고 하면서 카드를 한 장 얻는다.
참고로 게임이 끝나도 계속 이어서 해 나갈 수 있다.
이번 달 전설의 와일드 어쩌고 하면서 잠금 해제를 하라면서 말이다.
내용은 역시 3번 이기면 달에 닿는 방식인데 이제는 수준이 4로 올라간다.
난이도가 상승하는 그런 개념이려나?
그건 잘 모르겠는데 아마 수준 자체가 올라가는 건 맞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땅따먹기란 점은 변하지 않고 그냥 규칙대로 하면 된다.
이 게임은 최고 점수 그런 것 무관하게 그냥 이기면 되는 거라서 점수 신경쓰지 말고 그냥 해야 한다.
또한 운이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본다.
카드가 뭐가 나올지 모르고 상대방이 뭘 어디에 놓을지도 알 수 없어서 그렇다.
4개 모으면 이제 저걸 활용해서 판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되는 모양이다.
이런 게임이다.
심심풀이로 잠깐 즐기기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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