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철도 철단도 옵션과 드랍 장소

바람의 나라 클래식 철도 철단도 옵션과 드랍 장소

바람의 나라엔 철도와 철단도란 무기가 있다.
이 아이템들도 아마 앞서 말한 비철단도란 무기처럼 어딘가에서 드랍이 되기는 할 거라고 본다.
예로 특정 굴의 마지막 장소에서 보스 몹을 잡으면 저 무기가 나오는 것이다.
또한 철도는 다양한 직업군 기술을 배울 때 필요한 아이템이라서 필요하다.
이에 모르는 이용자는 특정 굴 마지막 보스를 잡으면서 저것을 얻으려고 한다.
나도 아마 파티로 만난 이용자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그런 식으로 시간, 기운을 낭비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저 아이템들도 어렵게 얻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효율적이지 않다.

이에 철단도와 철도가 필요하다면 그냥 상점에 가서 사는 게 가장 좋다고 본다.
여기서 궁금한 건 저 아이템들은 어디에서 나오냐는 점이다.

철단도 철도 아이템 나오는 드랍 장소는 바로 시약 상점이다.
국내성 11시쯤에 있다.
관련된 건 이전에 적어 올린 지도를 보면 확인 가능한데 그냥 비영사천문 쓰고 서쪽으로 가서 쭉 올라가면 된다.
거기에 들어가면 시약 상점이 나온다.

철도, 철단도는 이곳에서 판매하며 그 밖에 다양한 시약도 필요하면 살 수 있다.
다만 난 시약이 어디에 써야 하는 건지 아직 모르겠다.
어딘가 염색할 때 쓰는 건가?
여기서 시약 상점에서 다루는 물품과 물가에 대해 알아보자.

- 노란시약 10전
- 파란시약 10전
- 보라시약 30전
- 갈색시약 800전
- 빨간시약 15000전
- 초록시약 5000전
- 청색시약 50전
- 하얀시약 10전
- 철단도 800전
- 철도 1500전

빨간시약이 1만 5천 전으로 가장 높고 이어서 초록시약, 철도 순번이다.
의외로 철도와 철단도는 가격이 저렴해서 도토리만 몇 번 주워서 푸줏간에 팔면 얻을 수 있다.
과거 모를 땐 이것을 구하려고 다니거나 이용자들한테 얼마 주고 샀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저곳에서 판매하니깐 더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됐다.
난 실수로 산 철도랑 여우굴에서 얻은 전사용 방패 쓸데가 없어서 보이는 이용자한테 열심히 레벨 올리라고 그냥 줬다.
나중에 괜찮으면 철단도로 무기 바꿀까 싶었는데 이게 비철단도보다는 옵션이 안 좋아서 아직은 그냥 저거 계속 쓰려고 한다.
참고로 철단도가 가장 옵션이 안 좋다.

철단도 옵션

- 내구성 : 20000 / 20000
- 파괴력 : S - 35m70 / L - 27m53
- 무장 : 0 / 히트 0 / 댐 0
- 직업 제한 없다.
- 레벨 0부터 쓸 수 있다.

철도 옵션

- 내구성 : 40000 / 40000
- 파괴력 : S - 50m85 / L - 40m70
- 무장 : 0 / 히트 0 / 댐 0
- 직업 제한 없다.
- 레벨 0부터 쓸 수 있다.

철도가 비철단도보다는 약간 더 좋은 게 있긴 한데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다.
또한 앞서 말한 것처럼 힘이 어느 정도 되지 않으면 못 든다.
철단도 역시 괜찮긴 한데 비철단도보다는 구린 편이다.

결론적으로 철단도는 쓰지 않는 게 좋다.
비철단도는 구한 뒤에 쓰면 좋다. 
이후 철도로 갈아타고 나서 또 다른 무기를 쓰면 된다.
비격수가 비철단도를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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