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지역락 논란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지역락 논란

지난 23일 베데스다에서 선보인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이 게임이 수많은 이용자의 관심 속에서 흥행을 이어 나가고 있다.

지난 주말에 베데스다 측이 밝힌 누적 이용자 숫자는 무려 400만이 넘었다.

이들은 지난 26일 자사 공식 엑스 계정.
이것을 통해 해당 게임 누적 이용자 숫자.
400만이 넘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스팀, 엑박 시리즈, 플스 5등 누적 기록이 더해진 것이다.

이 게임은 지난 28일.
스팀 기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순위 2위를 했다.
또한 출시 직후 스팀 최다 동시 접속자 숫자는 21만 명 정도를 기록.

이 게임은 지난 2006년에 출시된 동명의 게임.
이것을 리마스터 했으며 기존 게임성을 유지.
언리언 엔진 5 기반 상승한 비주얼.
각종 편의성 개선 등을 진행했다.

한편 지역 제한으로 인해 출시 자체가 안 된 국내이기도 했다.
이 게임은 모든 플랫폼에서 지역 제한이 걸렸다.

개발사의 직전 작품인 스타필드.
이것의 한국어화 불발에 이어진 일이다.

지난 27일 엑스박스 코리아 공식 x 계정.
여기에 해당 게임 관련 사과문 정정 게시물이 올라갔다.

이건 지난 25일 공개된 게임 국내 출시 지연 사과문 내용.
이것을 정정한 내용이다.

출시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서 한국 게임물 관리 위원회.
이들과 협력하고 있다를 협력할 예정이라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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