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12지신의 유적 팔괘 종류와 드랍 장소

바람의 나라 클래식 12지신의 유적 팔괘 종류와 드랍 장소

바람의 나라엔 여덟 개의 괘가 있다.
이것을 흔히 팔괘라고 한다.
팔괘는 자연계 구성의 기본이 되는 하늘, 땅, 못, 불, 지진, 바람, 물, 산 등을 상징한다.

구글 검색을 해보면 팔괘는 중국에서 유래한 동아시아 역과 관련된 기호체계라고 적혀있다.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중국의 상고 시대 복희가 지었다고 알려졌다면서 나온다.

여기서 복희가 누구인가?

이름만 두고 보면 여성 혹은 개 이름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건 아니고 태호 복희 또는 포희라고 중국의 삼황 중 하나다.
전설에 따르면 복희는 인류에게 닥친 대홍수 시절 표주박 속에 들어가 있어서 생존할 수 있었다.
이에 다시 살아났단 의미로 복희라고 했다고 한다.
희생을 길러 붙여졌으며 성은 풍이다.
즉 이 팔괘의 유래는 태호 복희이며 그는 중국 삼황오제 중 시조격에 삼황 중 맨 앞에 있는 인물이다.

흔히 복희는 사람 머리에 뱀으로 된 몸으로 묘사된다.
이건 알 수 없지만 아마 비늘로 된 갑옷 또는 그런 느낌의 의상을 입고 있어서 저렇게 묘사된 게 아닐까 싶다.
인류는 여태껏 5번 정도 자연 현상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초기화됐다고 한다.

지금이 6번째다.

이 중에서 생존한 사람들이 있는데 복희도 아마 그중에서 하나가 아닐까 싶다.
또한 이 복희가 동이족이라고 한다.
이어서 중국의 오제엔 소호금천(동이족)이 있는데 이 사람이 신라 (사라, 금나라) 김유신, 김춘추, 김알지 등 김 씨의 조상이다.
그리고 중국의 시조와 오제까지 동이족이었으며 가야, 신라계이며 당나라는 가족 계열이라고 한다.
일본의 시조는 가야, 백제(부여, 고구려) 그리고 약간의 신라 계열이라고 한다.

바람의 나라 12지신의 유적 팔괘 종류

- 쥐왕의 건괘
- 토끼왕의 곤괘
- 닭왕의 진괘
- 뱀왕의 감괘
- 원숭이왕의 태괘
- 소왕의 선괘
- 돼지왕의 리괘
- 백호왕의 간괘

그 밖의 나머지 개왕, 말왕, 양왕 그리고 용왕굴에선 괘가 드랍되지 않는다.
팔괘는 저렇게 여덟 보스만 주는 걸로 알고 있다.

12지신의 유적 팔괘 나오는 드랍 장소

- 쥐굴
- 토끼굴
- 닭굴
- 돼지굴
- 뱀굴
- 원숭이굴
- 소왕굴
- 천상제이계

* 12지신의 유적 좌표 위치 관련해선 이전 글에 적어뒀으니 참고 바란다.

이곳에서 앞서 말한 여덟 개의 괘.
즉 팔괘가 드랍된다.
어디서 들어보니깐 팔괘 드랍 확률은 100%라고 한다.
해당 장소는 맵을 통해서 쉽게 이동 가능하다.
다만 천상제이계는 다른 굴에 비해서 넘사벽 수준이라서 괘를 구하는 게 쉽지 않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여기에서 나오는 특정 보스가 주는데 얘가 제대로 공략하지 않으면 10번 이상 부활한다.

바람의 나라 클래식 12지신의 유적 팔괘 종류와 드랍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