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클래식 흑해골굴 흑령굴 보스 원각 원령 경험치 젠 시간
바람의 나라 클래식 흑해골굴 흑령굴 보스 원각 원령 경험치 젠 시간
바람의 나라에선 50 레벨 이상의 중수 정도 수준이 되면 이제 흑해골굴과 흑령굴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여기는 사냥터로 써도 되고 여러 이용자가 주로 왕퀘를 하러 갈 때 쓰기도 한다.
참고로 본인은 왕퀘 재미없어서 안 하고 주로 전갈, 사마귀 굴에서 70 이상까지 올린 것으로 기억한다.
도중에 깹굴도 가끔씩 산책하러 가서 가시철단도랑 대마령봉도 얻거나 하면서 말이다.
깹굴은 워낙 유명하니깐 여기에서 많은 이용자가 사냥도 하고 색명비, 도깨비 왕 등을 잡으면서 무기 파밍 하기도 한다.
깹굴에서 나오는 건 총 5가지 무기가 있는데 이건 넘기고 저 장소에서 나오는 무기가 흑해골굴과 흑령굴에서도 나온다.
그 무기 이름은 대마령봉이며 많은 중수 수준 정도의 이용자가 이곳에서 파밍을 하러 다니는 듯하다.
고수들도 간간이 보이는 것 같던데 거의 50~70 사이 정도인 것 같다.
실제로 대마령봉은 깹굴 말고도 흑해골굴 흑령굴 10굴에서 나온다.
난 원각도 원령도 마주해 봤지만 여태껏 대마령봉 맛은 보지 못했다.
이게 살짝 아쉽긴 한데 그럴 만도 한 게 여기가 드랍률이 깹굴에 비해선 정말 낮다고 한다.
대신 보스 몹인 원각과 원령이 가끔 20만 전을 뿌리기도 해서 그건 괜찮은 듯하다.
참고로 난 여기에서 20만 전도 못 주워봤다.
여기서 궁금한 건 여기가 과연 대마령봉 파밍 장소로 적합한지에 대한 여부인데 그건 모르겠다.
둘 다 몬스터도 많고 맵도 넓어서 왔다 갔다 하는 게 쉽지 않다.
또한 원령은 거의 얻었단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는데 원각은 간간이 주는 것 같다.
이어서 여기가 적어도 깹굴보단 안전하고 몬스터 잡는 게 수월한 것도 사실이다.
원각 원령 경험치
- 350000
원각 원령 젠 타임
- 1시간 30분, 2시간 등 제각기라고 한다.
- 둘 다 흑해골굴 10층, 흑령굴 10층에서만 나온다.
- 원각은 칼 들고 있고 원령은 보자마자 얘가 보스구나 하는 느낌이 올 텐데 한국 사람들처럼 다 똑같이 생겨서 분간이 안 되고 헷갈릴 수 있다.
원각 원령 나오는 드랍 아이템
- 대마령봉, 20만 전
하나 팁을 주자면 흑해골굴에선 일단 대마령봉이 나오는 사례가 종종 있다.
다만 흑령굴은 앞서 말한 것처럼 그런 사례가 잘 안 보였다.
또한 흑령굴은 마지막 층 공략하는 게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젠이 빠른 것도 있는데 몹이 정말 많은 것도 있다.
한편 재수가 없으면 어딘가 때리지 못하는 곳에 원령이나 원각이 껴 있을지도 모른다.
깹굴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드랍률이 낮다고 하지만 대마령봉 파밍 하기엔 여기가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 이유는 젠 시간이 깹굴 보스에 비해선 월등히 빨라서 그렇다.
깹굴 보스는 4시간, 8시간, 12시간 등 말이 많던데 어쨌든 정말 안 보인다.
이에 원각과 원령을 마주하는 게 색동비 만나는 것보단 더 빠른 건 분명할 것이다.
난이도 역시 깹굴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낮으니깐 70 정도만 돼도 무난하게 사냥이 가능할 거라고 본다.
이게 주술사라면 더 편하겠지.
마비 주변에 걸고 철도인지 철검 든 녀석만 패면 되니깐 말이다.
좌우지간 어느 던전을 고르든지 그건 본인 마음인데 깹굴도 그렇고 미친 쌀숭이들이 판을 쳐서 도깨비 왕 깹방 드랍률도 낮아지고 무기 파밍이 쉽지 않은 건 공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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